전통문화뉴스

사랑방음악회 - 허유성 아쟁 독주회
등록일 2009-02-26 조회수2433
국립국악관현악단 기획연주회 <사랑방 음악회>는 작고 아름다운 음악회, 따뜻하고 정겨운 음악회입니다.
연주자와 관객이 가까운 거리에서 상호 교감하기 위해 마련된 <사랑방 음악회>는 악기의 인위적인 확성을 최소화하여 악기가 지닌 고유의 음색들이 제대로 느껴지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여기에 국립국악관현악단 황병기 예술감독의 해박하면서 쉽고 재미있는 해설이 곁들여져 포근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사랑방 음악회에서는 연주 소리 이외에 연주자의 몸 동작, 얼굴 표정, 숨소리, 추임새 하나하나가 감상의 대상이 됩니다.
2008년 매 공연마다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관심과 사랑을 듬뿍 받아 그 깊이와 여유가 더해진 사랑방음악회...
2009년에도 국악 감상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섬세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재미있다! 명인 황병기의 해박하고 쉬운 해설
신선하다! 달마다 개성 있는 다채로운 국악

<2009 상반기 프로그램>
2009.2.19(목) 19:30 기획연주회 “춘무(春儛)”
2009.3.24(화) 19:30 허유성 아쟁 독주회 “홀로 그리고 함께”
2009.4.23(목) 19:30 박경현 피리 독주회 “풍류”
2009.5.28(목) 19:30 연제호 타악 독주회 “타악, 동서양의 만남”
2009.6.25(목) 19:30 황병기 가야금의 밤 “달하 노피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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