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뉴스

큐레이터가 만난 王室 굿-새남굿 퍼포먼스
등록일 2009-03-03 조회수2488

한국관광명소인 명동에 위치한 명동갤러리는 한국미술문화를 알리고 인사동과 명동을 연결하는 서울미술문화의 가교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공간입니다. 이에 명동갤러리에서는 한국전통의 퍼포먼스인 궁궐에서 왕의 천도를 빌었던 특별한 굿인 중요무형문화재 104호인 새남굿 퍼포먼스 공연을 준비하였습니다. 큐레이터가 만난 王室 굿-새남굿 퍼포먼스 “제왕을 부르는 몸짓”을 감히 명동에서 일반인과 외국인들에게 공개합니다. 지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 장소: 명동갤러리 전시실
■ 일시: 2009년 3월 4일(수)-2009년 6월 29일(월) 매주 월/수/금 저녁 7시 30분-8시 30분(1시간) 개막일: 2009년 3월 4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 관람 대상: 일반인 및 외국인(영문, 일문 안내자료 비치)
■ 관람: 당일 입장
■ 입장료: 1만원
■ 위치: 지하철 4호선 명동역 9번출구 세종호텔 뒤
■ 문의: 02) 771-2026 43fff@hanmail.net 서울시 중구 충무로 2가 12-16 4층
■ 명동갤러리에는 한국전통의 모티브를 재해석한 현대미술이 공연과 함께 전시됩니다.

※ 새남굿: 중요무형문화재 제104호. 서울의 왕실과 사대부에서 행하던 망자천도를 위한 굿. 왕실의 문화를 받아들여 복식ㆍ음악ㆍ춤이 화사하며 三絃六角의 연주로 규모가 장대하며 굿 가운데 가장 화려하고 장엄하다. 현재 서울새남굿보존회에서 보존, 전수되고 있다.

명동갤러리 주 소 : 서울시 중구 충무로 2가 12-16 4층 전 화 : 02-771-2026 010-7323-8435 43ff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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