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뉴스

'퓨전국악으로 봄을 맞아 볼까'
등록일 2009-03-11 조회수2679
제주박물관, 가야금 앙상블 '사계(四界)'콘서트 14일 개최

 

 

 
 ▲ 가야금앙상블 사계(四界)가 연주하는 장면.
 
 
[제주투데이] 국립제주박물관(관장 손명조)은 다양한 장르의 문화 컨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감 프로그램 '2009 토요박물관 산책'을 3월부터 10월까지 매주토요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토요박물관 산책 첫 번째 공감으로 오는 14일 오후 6시 박물관 강당에서 '퓨전국악으로 봄을 맞다'란 주제로 가야금앙상블 사계(四界) 콘서트를 마련했다.

이날 서울대 국악과 출신 가야금 4중주단으로 구성된 가야금 앙상블 '사계(four worlds)'가 한국 고유의 현악기의 아름다운 음색을 선사한다.

아울러 21일에는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 2'가 상영되며, 28일에는 '마임 - 바보 똥강아지'가 공연될 예정이다.

한편 국립제주박물관은 올해 말까지 무료관람을 실시하고 있어 전시와 공연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문의=720-8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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