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
대가야국의 시조인 뇌질주일(惱窒朱日)[이진아시왕의 별칭])과 금관가야국의 시조인 뇌질청예(惱窒靑裔)[수로왕(首露王)의 별칭]의 어머니로 전해 온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9세기 초에 해인사를 창건한 두 스님의 전기인 최치원의 <석이정전(釋利貞傳)>과 <석순응전(釋順應傳)>을 인용하여 다음과 같이 기술했다. 즉 ≪석이정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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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은 양천, 본명은 초희(楚姬), 자는 경번, 호는 난설헌(蘭雪軒)으로 강릉출신이었다. 엽(曄)의 딸이고 봉의 동생이며 균(筠)의 누이이다. 가문은 현상(賢相) 공(珙)의 혈통을 이은 명문으로 여러 대의 문한가(文輪家)로 유명한 학자와 인물을 배출하였다. 이러한 천재적 가문에서 성장하면서 어릴 때 오빠와 동생의 틈바구니에서 어깨너머로 글을 배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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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은 개성(開城). 성은 왕(王). 이름은 건(建). 자는 약천(若天). 송악 출생. 아버지는 금성태수 융(隆)이며, 어머니는 한씨(韓氏)이다. 후삼국시대에 궁예(弓裔)가 한반도 중부지방을 석권, 철원(鐵圓:지금의 鐵原)에 도읍을 정하자 궁예의 부하가 되었다. 왕건은 궁예의 명령으로 군대를 이끌고 군사활동을 하여 큰 공을 세웠다. 즉, 9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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