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
조선 초기의 문신, 자는 자격(字格), 호는 인재(寅齎), 본관은 평산(平山)·고려조에서 수문전 대제학(修文殿大提學)을 지낸 신집(申輯)의 손자, 종부시령(宗簿寺令)을 지낸 부친 안(晏)은 고려가 망하자 평산의 황의산에 들어가 불사이군(不事二君)의 충절을 지켰다. 그는 나면서부터 기질이 청수(淸粹)하고 용모가 단의(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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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수릉(首陵) 이라고도 한다. 김해김씨의 시조이다. 탄생과 치적에 관하여는 삼국유사(三國遺事)에 실린 가락국기(駕洛國記)에 전해지고 있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아직도 나라가 없던 시절에 가락지역에서는 주민들이 각 촌락별로 나뉘어 생활하고 있었는데, 3월 어느 날 하늘의 명을 받아 9간(九干 : 族長) 이하 수백 명이 구지봉(龜旨峰)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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