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사전

대슘치마

대슘치마는 조선시대 왕실 및 반가에서 여자들이 예복(禮服)을 착용할 때 입은 속치마이다. 출토유물이나 기록으로 확인되지 않지만 19세기 말 전세유물로 국립민속박물관과 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 경기여고 경운박물관에 대슘치마가 있다. 이 유물들은 모시로 만든 치마로 치마 밑단에는 한지를 빳빳하게 대주어 치마가 퍼질 수 있도록 모양을 잡아주었다.



참고 문헌
경운박물관(2006), 『옛 속옷과 침선』, 경운박물관.
문경시(2005), 『금선단 치마 입고 어디 다녀오셨을까』.

[제공 : 이연(소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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