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살이

한국공예디자인 문화진흥원 오늘전통창업 기업명 미시사 대표 류지희 (초기창업기업 4기) 미시사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하이파크 3로 33-16 이메일 mishisa.atelier@gmail.com 홈페이지 www.mishisa.co.kr 인스타그램 @mishisa_atelier


'우리의 미시사(微視史) 속 미시사(美視社)'

미시사는 개인의 삶을 탐구하는 학문의 뜻인 미시사 微視史의 한자를 바꿔 만든 이름입니다.
미시사는 우리 개개인의 삶을 아름답게 빛낼 정성깃든 물건을 나무로 만듭니다.

'정성에서 우연으로'
좋은 그릇은 요리를 하고 싶게 하고, 잘 만들어진 펜은 글을 쓰고 싶게 하며, 추억이 깃든 애정어린 물건은 나를 닮아 갑니다. 물건은 비록 필연적인 목적에 의해 만들어졌지만 , 단지 필요에의해 쓰여지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삶에 영향을 끼치는 상호교감적이고 우연스러운 존재가 되어 간다고 생각합니다. 미시사가 만드는 도구들이 누군가의 삶 속에서 함께하며 아름다운 미시사微視史가 써지기를 바랍니다.  

1. 카테고리) 생활소품
미시사는 우리의 작은 삶 속에 집중하여 일상 생활에서 기쁨을 줄 수 있는 도구들을 나무로 만듭니다. 테이블 웨어, 주방소품, 인테리어 소품류 등을 미시사만의 디자인을 담아 제작합니다.
 
2. 카테고리 ) 죽음의례도구 - 추모도구함 (개발중)
미시사는 개인의 역사(미시사(微視史)의 마지막인 '죽음'에 집중하여 관련 도구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죽음의례에 대한 인식과 형태가 달라지는 오늘날을 위한 첫번째 도구. 1인가구 750만 시대, 생활형태와 가구형태가 달라지는 오늘날, 대가족의 제례형태에 부담을 느끼는 소가족과 1인가구를 위한 죽음의례 도구 '추모도구함'을 제안합니다. 
 

미시사를 대표하는 사진들
 
 
 
 
▼ 1. 제비꼬리 수저세트(월넛/체리) : 35,000원
고려시대의 유물인 제비꼬리 숟가락을 미시사만의 시각으로 다시 풀어내었습니다. 손으로 만들어내는 질박한 조각과 형태가 특징으로, 월넛, 체리나무의 원목 색감을 그대로 살려내기 위해 오일로 마감했습니다.
테이블 위를 내추럴한 무드로 표현해주는 소품입니다.

제비꼬리 수저세트 사진

 
▼ 2. 볼드트레이(브라운/블랙) : 110,000 ~ 180,000원
'BOLD' 는 두꺼운 테두리를 가진 트레이 입니다. 중요한 문장과 단어를 볼드체로 강조하듯, 위에 담긴 것들을 눈에 띄게 할 수 있는 심플하지만 선명한 도구가 되길 바랍니다. 오랜 시간 고안한 디자인을 통해 테두리와 판을 따로 제작하여, 통원목으로 제작시에 피할 수 없는 뒤틀림 문제와 무게의 단점을 해결하였습니다. 브라운은 탄화애쉬, 블랙은 에보나이징 애쉬로 제작하였습니다.

볼드트레이 블랙 사진
볼드트레이 브라운 사진


▼ 3. 잔물결트레이(월넛/체리) : 80,000원
나무 위로 자유로운 카비이 매력적인 트레이입니다. 파도의 부서지는 잔물결같기도 한, 미시사만의 시각으로 추상화한 자연을 담은 제품입니다. 음식을 올리기도, 그릇을 올리기도 좋으며 적당한 두께로 견고함과 묵직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잔물결트레이 사진


▼ 4. 추모도구함 (가격미정)
죽음의례에 대한 인식과 형태가 달라지는 오늘날을 위한 추모도구. 1인가구 750만 시대, 생활형태와 가구형태가 달라지는 오늘날, 대가족의 제례형태에 부담을 느끼는 소가족과 1인가구를 위한 죽음의례 도구 '추모도구함'을 제안합니다.
 
추모도구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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