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무형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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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등회

국가무형문화재 122호 연등회 연등회는 통일신라시대인 9세기에 이미 확인되며, 고려와 조선시대를 거치면서 계속되어왔습니다. 신라와 고려의 연등회는 불교적 행사였지만, 조선시대에는 민속행사로 행해졌고 해방이후 전통적인 시련, 탑돌이의 행렬 문화가 확대되어 연등행렬로 발전하였습니다. 연등회는 관불의식, 연등행렬, 회향의 형식으로 진행되며

안동차전놀이

국가무형문화재 24호 안동차전놀이 안동지방에서 1천여 년 전승되어 오는 대규모 집단 민속놀이이며 일명‘동채싸움’ 이라고도 한다. 이 놀이는 후삼국시대에 고을의 삼태사(김선평, 권행, 장길)가 고려의 왕건을 도와 고창(안동의 옛 이름)전투에서 후백제의 견훤군을 무찌른 것을 기념 하기 위해 전승되어 오는 세계 유일무이한 상무정신이 깃든 놀이이

하회별신굿탈놀이

국가무형문화재 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 800년을 이어온 신명 하회별신굿탈놀이는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에서 12세기 중엽부터 상민(常民)들에 의해서 연희(演戱)되어온 탈놀이이다. 이 탈놀이는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기 위하여 마을 굿의 일환으로 연희되었다. 별신굿이란 '별나다', ' 특별나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어 곧 별

진도씻김굿

국가무형문화재 72호 진도씻김굿 진도씻김굿은? 망자(죽은자)가 이승에서 풀지 못했던 맺혀있는 한을 풀어주고 깨끗이 씻겨 극락왕생을 하도록 기원하는 굿을 말하며 풍악에 맞추어 춤과 노래로써 신에게 빌며 상복차림으로 망자의 후손으로 하여금 망자와 접하게 한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진도씻김굿의 음악은 우리 민속음악의 대표적이기도 하다

영산줄다리기

국가무형문화재 72호 영산줄다리기 영산줄다리기는 옛 영산고을의 대보름 축제를 이끌어가던 대동놀이인데 영산이라는 공동체의 안과태평(安過太平)과 풍요다산과 축원, 농민들이 진정한 의미에서 한해의 첫날로 인식하고 있던 대보름에 용신앙(龍神仰)을 바탕으로 줄다리기가 이루어져 공동테의 안녕을 기원해 왔다. 그러나 일제의 침략과 공동체문화의 해체 그

양주별산대놀이

국가무형문화재 제2호 양주별산대놀이 양주별산대놀이는 서울, 경기 중심의 애오개, 녹번, 사직골 등에서 연희되어 온 본산대놀이의 한 분파이다. 원래 ‘산대’란 말은 잡희를 노는 일종의 높은 무대배경이나 무대를 가리키는 말로, 산대놀이란 중부지방의 탈춤을 가리키는 말이다. 본산대놀이가 사라진 오늘날, 산대놀이라 하면 바로 양주별산대놀이를 가리

수영야류

국가무형문화재 43호 수영야류 우리의 실속에 회비가 있듯 풍물굿 안에서도 일하면 풀고, 그 속에서 멈출줄도 아는 삶의 모습이 있습니다. 호남좌도 임실필봉굿은 자연과 함께, 삶과 함께 존재하며 그 유구한 예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소리를 듣고 우리에게 맞는 이야기를 하여 더불어 나누고 어우러지는 판을 찾고자 합니다. 수영야류는 들놀음

강강술래

국가무형문화제 8호 강강술래 전남의 남해안 일대에 널리 분포 전승 되어 있고 지금은 전국 각처에 보급 되어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부녀 자만의 민속놀이의 하나로 대표적인 절기인 설, 대보름, 단오, 백중, 추석, 9월 중구 밤에 연행되었으며, 특히 팔월 추석날 밤에 대대적으로 마을 부녀자들이 떼를 지어 나와서 노래와 춤으로 원형을 이루면

줄타기

국가무형문화재 제58호 줄타기 줄타기는 줄광대가 어릿광대와 함께 삼현육각의 연주에 맞추어 익살스러운 재담과 춤, 소리, 아니리를 섞어가며 갖가지 잔노릇(기예)을 벌이는 놀음이다. 마당놀이의 꽃이라 불리는 줄타기는 문헌에 승도(繩度), 주색(走索), 색상재(索上才), 답색희(沓索戱), 희승(戱繩), 항희(恒戱)등으로 나타난다. 줄타

통영오광대

국가무형문화재 제6호 통영오광대 계급 차별이 극심했던 조선조 후기, 얀반의 횡포에 대한 울분을 해학과 풍자로 승화시킨 가면극이다. 통영오광대는 양반층에 대한 풍자성이 특히 뛰어난 가면극으로 문둥탈, 풍자탈, 영노탈, 농창탈, 포수탈의 5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광대(五廣大)란 이름은 다섯 광대 즉 다섯의 가면을 쓴 등장인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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