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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 주간」 6월 공개행사
등록일 2026-05-27 조회수173

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 주간6월 공개행사

 

- 강릉단오제 등 전국 21개 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 개최

- 국민과 함께하는 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 주간이벤트 운영

 


  국가유산청(청장 허민)과 국가유산청 산하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이귀영)은 6월 5일부터 28일까지 24일간 상반기「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 주간」으로 지정하고, 전국 각지에서 즐길 수 있는 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를 개최한다.

  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는 무형유산의 대중화를 위해 전승자들이 자신의 기량을 국민들에게 선보이는 행사로, 매월 다양한 종목의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와 보유단체의 공개행사가 열린다.

  6월은 초여름 세시풍속인 단오가 있는 달로, 국가무형유산이 전승자의 전문 기예를 넘어 국민의 삶과 공동체 문화 속에 이어져 오고 있음을 알리고자 단오제를 중심으로 「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 주간」이 운영된다.

  「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 주간」에는 전국에서 펼쳐지는 21개 공개행사를 보다 많은 국민들이 향유 할 수 있도록 ‘공개행사 주간 소문내기’, ‘내 일상 속 무형유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서울 지역에서는 강남구에 위치한 국가무형유산전수교육관에서 ▲「매듭장 김혜순」(6.5.~6.7.) 보유자 공개행사가 진행된다. 매듭장의 전통기술 시연과 함께 단오부채 선추만들기 체험이 마련되어 있다. 민속극장 풍류에서는 ▲「경기민요 이호연」(6.14.), ▲「북청사자놀음」(6.20.), ▲「거문고산조 김영재」(6.26.) 공개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현충일에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영산재」(6.6.~6.7./한국불교태고종 봉원사 영산재 보존도량) 와 ▲「발탈 박정임」(6.6./팔달문화센터 예당마루) 보유자 공개행사가 진행된다.
  서울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는 ▲「승무 채상묵」과 ▲「태평무 양성옥」 공개행사가 6월 24일 개최된다.

  경기도 지역에서는 섬세한 장인 정신과 전통공예의 멋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기능 분야 공개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포천시 무형유산 전수교육관에서 ▲「나전장 이형만」(6.5.~6.7.), ▲「나전장 최상훈」(6.5.~6.7.), ▲「칠장 정수화」(6.5.~6.7.) 연합공개행사가 진행된다.

  부산 지역에서는 ▲「수영야류」와 ▲「좌수영어방놀이」 연합공개행사가 6월 7일 부산시 수영민속예술관 놀이마당에서 열린다. 이 두 종목의 공개행사는 매년 6월 개최되는 수영전통민속예술축제와 함께 진행되어, 부산의 지역적 특색과 사회성이 깃든 민속놀이의 예술성을 직접 느낄 수 있다. 
  경상북도 경주에서는 「명주짜기」 (6.12.~6.14./경주시전통명주전시관 공개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쉽게 접하기 어려운 누에고치 실뽑기 시연과 함께 베짜기, 베날기, 베매기 등 제작과정을 시연할 예정이며, 명주로 제작한 수의 등 작품을 전시한다. 경상남도 고성 지역에서 전승되는 농사짓기 소리인 ▲「고성농요」(6.20./경남 고성군 상리면 연꽃공원일대) 공개행사도 만나볼 수 있다.

  민속 명절인 단오를 맞아 각 지역의 단오제 행사도 열린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강릉단오제」(6.15.∼6.22./강원도 강릉시 강릉단오장) 공개행사를 비롯해, 왜적을 무찌른 한장군(韓將軍)의 넋을 기리며 단오굿을 행하는 ▲「경산자인단오제」(6.19.∼6.21./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계정숲 일원), 영광군의 민속축제로 400여 년을 이어온 ▲「법성포단오제」(6.18.∼6.21./전라남도 영광군 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 일원) 등이 진행된다.
  전남 지역에서는 구례(求禮)지방에서 전승되는 ▲「구례향제줄풍류」(6.19./광주 예술의전당 소극장), 광양시에서는 ▲「장도장 박종군」(6.24.~6.26./광양장도장전수교육관), 나주시에서는 ▲「염색장 정관채」(6.26.~6.28./염색장 정관채 전수교육관) 공개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6월 공개행사는 ▲「궁중채화 최성우」(6.26.~6.28./보안1942 지하1층 전시장), ▲「제주큰굿」(6.28./칠머리당영등굿전수관 공연장) 끝으로 마무리 된다.

  「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 주간」은 국가무형유산 보유자·보유단체가 국민들에게 기량을 선보이는 행사인 만큼, 국민들도 전승자들의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향유할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자세한 사항은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www.kh.or.kr)을 참조하거나, 국가유산진흥원 무형유산팀(02-3011-1705)으로 문의하면 된다.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은 「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 주간」을 지정해 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를 집중 홍보하고, 보다 많은 국민들이 무형유산을 가까이에서 향유할 수 있도록 오는 10월에도 하반기「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 주간」을 이어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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